▲ 해양환경교육원 전경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되는 건강장애를 예방하기 위하여 「2019년도 해양환경교육원 미세먼지 대응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 계획은 해양환경교육원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 제정, 전 강의실 공기청정기 설치, 어린이와 호흡기 등 민감군* 교육생 및 내부직원에 대한 보호 강화 등을 담고 있다.
* (미세먼지 민감군) 영·유아 및 어린이, 어르신, 임산부, 기저질환자

전 강의실 내 최신식 공기청정기 설치 뿐 아니라,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발령 시 교육원 미세먼지 담당자가 전 직원 및 교육생에게 황사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해양환경교육원 조찬연 원장은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경각심이 증가되는 가운데,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교육원을 방문하는 내·외부 고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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