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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전자선하증권 시범 프로젝트 ‘TradeTrust’ 착수무역 및 물류 분야 효율성 제고에 큰 몫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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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4  15: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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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싱가포르 해양항만청
싱가포르가 전자선하증권 시범 프로젝트인 ‘TradeTrust’를 착수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MI 이언경 부연구위원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종이 기반의 선하증권(B/L)을 전자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2019년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3월4일에 발표된 이 시범프로젝트는 TradeTrust라고 불리는데, 이 프로젝트는 컨테이너선박이 항만에 접안하고 하역할 때 발생하는 지연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하증권은 합법적이고 상업적인 정보가 담긴 국제 무역의 주요한 문서이다. 전자 선하증권(e-B/L)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기 위해 싱가포르의 전자상거래법(Electronic Transactions Act)이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는 종이 문서 사용으로 인한 사기 위험 뿐만 아니라 사업비용을 줄이기 위해 해운업계에서 전자 문서의 수용을 가속화할 것을 원하고 있다.
정보통신부 S. Iswaran 장관은 의회연설에서 “TradeTrust 시범 프로젝트가 무역 및 물류 분야의 효율성 제고와 함께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싱가포르 매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Info-communications Media Development Authority) 및 기타 정부기관들은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세부 사항을 제공하기 위해 보다 폭 넓게 업계와 협력하고 있다.
Iswaran 장관은 “TradeTrust는 기업들이 디지털 무역 문서를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일련의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니셔티브”라고 말했다.
또 싱가포르 해양항만청(MPA)은 해상 및 무역 산업을 위한 전자 무역 문서용 상호 운용성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이다.
MPA는 IMDA와 함께 일하면서, 업계의 서로 다른 디지털 생태계가 효율적인 전자 거래 문서 교환을 단절없이 원활하게 상호 교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 작업은 일련의 거버넌스 및 법적 프레임워크, 기술 표준 및 상호 작동 가능한 디지털 조력자 등의 개발을 수반할 것으로 예측된다.
e-B/L의 사용으로 소유권 증서를 이전하는 행정절차 시간을 5일내지 7일에서 단 1초로 감소시킬 수 있다.
TradeTrust는 지난해 10월 싱가포르 컨테이너 선사인 Pacific International Lines Ltd (PIL)사와 IBM Singapore사와의 협력으로 출시된 블록체인 시험판의 결과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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