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자・자녀 4차례 위장전입 의혹 보도(3.19. 연합뉴스) 관련 -

☐ 1998년 12월 영국 소재 대학에서 교환교수로 재직하고 귀국 후, 한국해양대학교 관사 수리 시점까지 배우자와 자녀들이 배우자 동생 아파트에 실제 거주한 것으로 위장전입은 없었음

☐ 2006년 5월 당시 장녀가 재학 중이었던 부산시 남구 용호동 소재 중학교는 학습경쟁이 매우 과열된 상태였고, 이로 인한 딸의 과중한 학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부득이하게 전학하게 되었음

ㅇ 이 과정에서 2006. 5. 16. 배우자의 부모가 거주하는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으로 전입하였는데, 동 지역도 남구교육지원청 관할로 전학이 불가능하여 다음 날(5. 17.) 인근의 지인 거주지로 전입함

ㅇ 이후 동 지인이 같은 해 6. 8. 신규 분양 아파트로 이사함에 따라 동반 전입된 것임

☐ 이와 관련하여 문 후보자는 세부적인 사항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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