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5월부터 일본발 북유럽향 직항 컨테이너 서비스 EU5를 시작한다. 서비스는 5월 19일 요코하마 출항 본선부터 시작된다. 머스크라인과 MSC에 의한 컨테이너선 얼라이언스“2M”이 운항하는 서비스 AE1/쇼군의 슬롯을 이용해 제공한다.

EU5의 스케줄은 요코하마(일)▽닝보(수· 금)▽상하이(토· 일)▽샤먼(화· 수)▽탄중펠레파스(일· 화)▽수에즈운하(일· 월)▽펠릭스토우(화· 금)▽로테르담(토· 일)▽브레메르하벤(화· 수) 순이다. 요코하마에서 펠릭스토우까지는 37일, 로테르담 41일, 브레메르하벤 44일이 소요된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저작권자 © 쉬핑뉴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