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Port King으로 유명한 Enrique Razon이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인수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Enrique Razon은 구조조정 계획안을 채권단에 제출했다. 필리핀 정부는 중국 기업이 인수할 가능성을 배제하는 한편, 안보상 이유로 필리핀 기업이 수빅조선소를 인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수빅 조선소는 항만을 포함한 복합산업단지로 바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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