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일본 등은 IMO에 선박 운항속도 규제를 통해 선박 탄소배출량을 2030년까지 40% 낮추자고 제안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최근에는 그리스도 이에 동참할 수 있다고 보도됐다. 5월 예정된 IMO MEPC 회의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는 규제에 대해 가장 적극적이며, 늦어도 2023년까지는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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