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 수주잔고 규모가 1997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현재 수주잔고가 전체 선대의 10.5%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탱커 운임과 주가 급등이 전망된다. 또한 IMO 2020 규제 시행으로 탱커 업황 회복이 예상된다. VLCC 평균 운임은 올해 하루 27,112달러에서 2020년 41,312달러, 2021년 49,110달러로 전망된다.
- 기자명 쉬핑뉴스넷
- 입력 2019.04.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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