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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물선 운임, 모든 선형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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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8  18: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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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물선 운임은 모든 선형에서 상승하며 회복세를 지속했다.
특히 케이프선이 철광석 수요 유입과 Period 성약의 증가로 상승을 견인했다. 이번주 운임시장은 파나막스선 이상 중대형선은 추가 상승이 기대되나 수프라막스선 이하는 혼조세를 보이며 약세 전환이 예상된다.

철광석 가격은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 부각으로 강보합세다. 곡물 가격은 국제곡물위원회(IGC)의 19/20시즌 곡물 재고량 전망치 상향 소식으로 대부분 하락했다. 특히 대두의 경우, 중국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수요 부진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석탄 가격은 부활절 연휴로 전주와 동일했다.

신조선은 케이프 8+2척, 파나막스급 5척 발주로 활발한 모습을 보였고 선가도 소폭 상승했다. 중고선은 제한적인 움직임속에 선가도 소폭 하락했다.

케이프 시장은 Vale 광산 운영 재개 등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 대부분의 항로에서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철광석 오더 유입 지속과 긍정적인 전망 속에 일부 Period 성약 건이 보고되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철광석 수요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상승이 기대된다.

파나막스 시장의 경우 전 항로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바닥권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인도네시아 석탄과 남미 곡물 등 양대 수역에서 신규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가용 선복량이 증가하며 상승세가 다소 둔화됨에 따라 이번주 신규 수요 유입에 따라 상승세 지속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수프라막스 시장의 경우 전주에 이어 전반적인 상승세 지속, 특히 태평양 수역에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석탄과 필리핀 니켈 등 미네럴 화물 중심으로 활발한 성약 활동을 보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태평양 수역은 상승세가 유지될 전망이나 대서양 수역은 가용 선박 증가에 따른 약세를 보이며 수역별 차별적 움직임이 예상된다.

핸디막스 시장의 경우 신규 수요 유입 부진으로 상승세가 둔화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전주 상승세를 주도했던 극동과 인도양 지역에서 신규 수요 유입이 감소하며 상승 동력이 감소됐다. 이번주는 일부 지역 휴일에 따른 성약 활동 부진으로 운임시장 약세 전환이 예상된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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