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본사 내 유휴공간 나눔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서울 송파구 본사 내 유휴시설을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8일 가락동 상인연합회 임시총회 장소로 ‘KOEM 홍보관’을 개방한 바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시설의 유휴공간을 주말과 공휴일에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주민편익을 증진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상은 교육 또는 회의 목적의 지역 주민 또는 소상공인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희망일 2주전에 공단 본사(☎02-3498-8557)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 시설 무료 개방을 통해 송파구내 주민과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돕고, 공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 등 사회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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