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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 미국항로, 5월 ‘컨’화물 1% 증가...중국 4개월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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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1  22: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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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사 서비스회사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이 발표한 아시아 10개국 지역발 미국향 5월 컨테이너 수송량은 전년 동월대비 1.4% 증가한 144만TEU였다. 최대 출발지인 중국이 4개월 연속 마이너스이지만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발 등이 증가세로 전체적으로 3개월 연속 프러스를 기록했다. 1 - 5월 누계는 전년 동기대비 0.9% 증가한 660만TEU였다.

5월 아시아발 미국향 수송량을 국가· 지역별로 보면 점유율 1위 중국이 3.5% 감소한 83만9748TEU, 6위 홍콩이 7.0% 감소한 5만6773TEU였다. 중국권의 감속이 이어져 미중 무역마찰의 영향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중국발 화물을 품목 별로 보면 가구류가 5.7% 감소한 17만6944TEU, 기계류가 7.8% 감소한 9만1786TEU, 전자전기가 3.4% 감소한 7만941TEU로 상위 3품목이 모두 감소했다.

점유율 8위 일본발은 7.3% 감소한 3만9000TEU였다. 환적 분을 포함한 일본발 합계
(수하지 기준)는 0.7% 증가한 5만4538TEU였다. 일본발 직항편이 감소하고 아시아에서의 환적 비율이 확대됐다.

점유율 2위 한국은 2.3% 증가한 15만9772TEU, 3위 대만은 17.7% 증가한 8만9498TEU, 4위 베트남은 25.9% 증가한 8만9062TEU, 5위 싱가포르는 28.4% 증가한 6만9392TEU로 3위 - 5위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아시아 전체적으로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측 하역항은 서안 5항이 5% 감소, 동안· 걸프항이 16% 증가해 명암이 엇갈렸다.

4월 미국발 아시아향 수송량은 전년 동월대비 5.6% 증가한 53만7201TEU로 7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1위 중국향은 16.2% 감소한 16만9977TEU. 폐지, 목재 등 주요 품목이 부진했다.

한편 2위 한국은 33.2% 증가한 6만4608TEU, 3위 일본이 29.0% 증가한 6만4232TEU로 크게 신장했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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