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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선 계선율 2개월 연속 하락세Vale 7월 선적 스팟 성약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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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1  2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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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 운임 상승세가 지속됐다. 철광석 및 남미산 곡물 물동량 증가에 기인. 소형선보다 대형선 시황이 긍정적. 컨테이너의 경우, 주요 선사들의 노선 재편, 스크러버 설치로 인해 5월 계선율은 1.3%로 2개월 연속 하락세 기록했다. 다만 운임 개선 및 주요 해체 국가들의 계절적, 정치적 이슈로 인해 선박 해체 시장은 정체됐다. 시황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BDI는 전주대비 3.8% 오른 1,138p 기록했다. 철광석 가격은 전주대비 1.4% 하향 조정됐다. 브라질 5월 철광석 생산량은 2,980만톤으로 전월1,890만톤 대비 급증했다. 이 중 1,570만톤이 중국향이다. 다만 전년대비 생산량은 14% 감소했다, 연간 누적 8% 감소한 것이다. 케이프의 경우 철광석 신규 화물이 유입되면서 서부 호주-중국, 브라질발-아시아 운임이 상승세를 지속했다. 파나막스의 경우 남미 곡물 수요 둔화로 선복량 공급 과잉 우려가 부각됐다. 아시아 국가 휴일로 성약 체결이 부진했다. 수프라막스의 경우 인도네시아 석탄 수요 부진에 태평양 수역 운임은 약세였다.

VLCC 스팟 운임의 경우 전주대비 2.3% 하락했다. 물동량 대비 선복량 과잉 공급 우려가 여전히 운임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수에즈막스의 경우 기대감으로 서아프리카지역 용선료가 40% 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성약 체결은 부진하여 추가 상승은 제한적이다.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중국에 수출되던 미국산 LPG가 일본, 동남아, 인도, 한국을 향하며 LPG 톤마일이 대폭 상승했다. 이에 VLGC 시황이 회복세다.

SCFI 운임지수는 783.05p를 기록하면서 전주대비 0.1% 상승했다. 노선별로 보면 미주, 유럽 노선에서는 소폭이나마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1분기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의 실적은 견조했다. 2018년 하반기부터 컨테이너 시황이 개선되고 합병 등의 비용 합리화 효과가 나타나는 것에 기인한다. 5월 컨테이너선 계선율은 1.3%로 봄철 선대 개편 및 스크러버 설치 등의 이슈로 계선율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Vale 7월 선적 스팟 성약이 재개됐다. 중국 철광석 항구 재고가 9주 연속 감소세다. 5월 31일 기준 1억2,160만톤이다. Total과 Shell이 LNG연료 공급선을 도입했다. 18,600cbm급 장기용선 방식으로 신조할 계획이다. CMA-CGM은 22,000TEU급 컨테이너선 9척에 대해 LNG 엔진을 채택했다. Total을 연료 공급업체로 지정한 바 있다. 주요 선박 해체국인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의 선박 해체 관련 예산 규모가 발표될 예정이다.(각각 6월 13일, 11일). 예산 불확실성으로 인해 최근 대형 선박 해체가 지지부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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