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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 3년 반을 기다리던 신규 계약5년간 1척의 선박을 임대하는 신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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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22: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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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KSS해운
KSS해운은 VILMA OIL SINGAPORE PTE LTD와 5년간 1척의 선박을 임대하는 조건의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 2월부터 2026년 2월까지이며 계약금액은 1,151억원으로 2018년 연간 매출액 대비 56.86%에 달하는 규모이다. 이번 계약 공시는 신규 선박 발주를 수반하는 계약이다. 2015년 12월 84k cbm급 초대형 LPG선을 발주하면서 단일판매공급 계약을 동시에 맺은 이후 첫 대규모 계약에 해당한다.
무려 3년 반만에 나온 신규 계약 공사이며 연간 매출액 10%이상을 증액시킬 수 있는 수준의 큰 계약이다. 2016년 5월 3500dwt급 케미컬 탱커 3척을 발주한 사례가 있지만 이는 대선계약을 수반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소규모 선박이었다. 중장기 계약을 수반하지 않는 신규 투자를 진행하지 않는 성향이고 해당 계약들이 대부분 고정 마진을 가지고 있어 신규 투자없는 밸류에이션 상승이 불가한 구조다. 계약 확보로 성장성 지표에 변화를 줄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
2016년 이후 LPG운임은 급격하게 하락했다. 높은 운임으로 대형 LPG 운반선의 인도가 활발했기 때문이다. 2018년까지 연일 신규 선박을 쏟아내던 시장은 이제 남은 수주잔고가 40척 수준에 불과해 크게 공급 쇼크를 줄 여지가 없다. 이를 반영하듯 LPG운임도 급격히 회복중이다.
시장운임이 강세로 전환하면 KSS해운 추가 계약 성사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라고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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