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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노르웨이 북극협력 확대 기반 다져– 북극프론티어사무국 및 프리쵸프난센연구소와 공동협력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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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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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6월 12일(수) 노르웨이를 방문하여 북극프론티어 사무국(아크바플랜-니바) 및 프리쵸프난센연구소 등 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우리나라 박흥경 외교부 북극협력대표와 노르웨이 뵈른 미툰(Bjørn Midthun) 북극 국장이 참석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노르웨이 순방에 맞춰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협력 의제로 제안된 북극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실천 가능한 협력 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북극협력주간’을 개최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북극종합포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2008년부터 세계 최대 북극담론의 장인‘북극프론티어’를 개최해 오고 있다. 두 행사는 각각 북극이사회 회원국과 옵서버 국가, 대서양과 태평양, 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협력 플랫폼으로써 이번 북극프론티어 사무국과의 MOU 체결을 통해 두 행사가 축적해온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지원체계 구축과 정례적 학술행사 개최를 통해 북극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한편 프리쵸프난센연구소(FNI)는 북유럽의 대표적인 북극 정책연구소로이번 양 기관의 MOU 체결을 통해 공동연구, 정보 및 인력 교류를 촉진하고, 각각 북유럽과 아시아에서의 북극 정책과 연구를 위한 협력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 체결은 노르웨이 수교 60주년 기념과 노르웨이 국왕 초청에 따른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과 함께 이뤄져 의미가 크다. 이번 공동협력 MOU를 통해 북극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북극 진출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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