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슨의 Stephen Gordon은 가장 유망한 해운업종으로 원유와 가스를 언급했다. 미국의 셰일 생산량 증가를 통해 LNG, LPG 수출이 증가하여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이 이루어짐으로써 업계 전문가들은 가스 운송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클락슨은 2018년 3억 1,800만 톤을 기록한 LNG 운송량이 2019년 3억 4,400만 톤, 2020년에는 3억 6,9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원유수출 증가는 유조선의 장거리 수송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클락슨은 정유사들이 IMO 2020에 적합한 연료의 증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하루 60만배럴의 원유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KMI는 외신을 인용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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