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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 재건 성과와 미래발전방안 세미나" 관심 집중해운산업 생태계 구축방안, 해운산업 희망 로드맵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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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9  16: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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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9일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해운산업 재건 성과와 발전발안’ 세미나에 (왼쪽부터) 황의균 SK해운 대표이사, 이동빈 수협은행 행장, 김칠봉 대한해운 부회장,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한국선주협회 회장), 전준수 한국해양대 석좌교수, 신종계 서울대학교 교수, 한종길 성결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운산업 재건 성과와 미래발전방안 세미나가 업계의 뜨거운 관심속에 열렸다.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사장 황호선)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해운산업 재건 성과와 미래발전방안 세미나」를 6월 19일(수)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 국정과제인 「해운·조선 상생을 통한 해운강국」에 대한 그간의 정책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해운업계, 조선업계, 수출입 무역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산업 생태계 구축방안, 최신 조선기술 동향 및 해운재건정책의 성과와 향후과제’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진해운 파산 과정에서 해운산업의 중요성과 함께 해운기업 파산에 따른 혼란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뼈저리게 경험했다"며  '해운산업의 성공적인 재건의 완수를 위해 필요한 세가지 사항으로 해운산업 재건의 임무 완수를 위한 정부의 노력과 해운재건의 주체인 해운기업의 자발적인 의지, 연관 산업 간의 상생을 위한 건설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황호선 사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해운산업을 재건한다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과거의 경쟁력을 복원하고 나아가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해운 경쟁력을 확보,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며  "우리나라 핵심 기간산업인 해운산업의 재건을 위해선 침체된 민간선박금융 활성화가 필수적인 요건임을 강조하고  공사는 해운산업 스스로가 자체경기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양창호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해운산업 재건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국내 해운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국내 산업구조와 해운기업의 중장기 전략을 연계하는 근본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1세션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형진 실장이 ‘지속적인 해운산업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해운산업생태계 발전방안과 화물적취율 향상 등에 관한 내용으로 주제발표했다. 전 실장은 "화주의 신뢰 회복 방안으로 시황변화에 따른 이기주의적 행동을 억제하고 수요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운임의 안정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긴급한 서비스 요구, 해외의 물류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특히 호황기와 계절적 성수기에 적극 대응하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화주를 위한 특별서비스와 관련, 정시성 담보와 우대운임 적용, 석복량 우선 배정 그리고 대량화물 및 장기계약 화주에 차별 적용 등을 제시했다.

제2세션은 한국선급 천강우 팀장이 연사로 나서 해운업계의 수요를 중심으로 한 ‘조선 신기술 현황과 전망’에 관해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한국해양진흥공사 박광열 본부장이 ‘해운산업 재건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그간의 해운정책 성과와 미래과제에 관해 발표했으며 토론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재건과 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박 본부장은 해운산업 희망 로드맵을 제시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장 기능 조율과 안전판 역할 수행, 해양금융시장 활성화, 해운거래 인프라 프로그램 강화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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