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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광열 한국해양진흥공사 혁신경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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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1  16: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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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주년 “사업환경 구축, 재무구조 개선, 사업기반 조성”
국적선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진력...친환경설비 지원, S&LB, K2 통합 등
해운산업 재건 미래 과제 “해운산업 희망 로드맵” 제시 


 

 

   
▲ 박광열 혁신경영본부장
정부가 한국 해운 재건을 기치로 설립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5일 출범 1주년을 맞았다. 국가 기간산업이며 안보산업인 한국의 해운산업이 2017년 2월 한진해운 파산이후 이미지 실추와 경기 장기침체로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정부가 해운 재건을 위해 꺼내 든 카드가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이었다.
2017년 5월 31일 문재인 대통령의 해운업 지원위한 공사설립 대선공약을 반영해 한국해양진흥공사법인 제정되고 2018년 7월 5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출범하게 된 것이다.
출범시 해진공의 중점업무는 현대상선 경영정상화와 건실한 중소선사 지원 등 정책지원사업과 선박확보 자금지원, 선사 경영안정에 초점을 맞추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박광열 혁신경영본부장은 “공사 설립이후 국적 원양선사 경쟁력 강화 지원을 비롯해 한국해운연합(KSP) 및 K2 통합 지원, 컨테이너 박스 발주ㆍ리스 지원,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대응 지원, 해운항만업 관련 자산 투자, 선박금융 채무보증 그리고 해운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주요 성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적 원양컨테이너선사 육성과 관련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신조, 국내 터미널 지분 확보(HPN터미널), 자본 확충의 지원 성과를 거뒀고 한국해운연합(KSP) 중심의 자율적 구조조정 정착과 경쟁력 강화 지원에 적극 나서,  K2 통합 법인 기본합의서를 체결했고 K2통합 관련 자금을 지원했다고 박 본부장은 말했다.

이와함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른 컨테이너 선복량 증가와 함께 컨테이너박스 확보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고, 공사측은 컨테이너박스 공사 직발주 등 리스 플랫폼 사업 구축을 통해 해운선사 리스비용 절감을 유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대응 지원과 관련해선 황산화물 저감장치(스크러버),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MS) 대상으로 국내 22개 해운선사(중복 선사 제외)에 총 268척의 보증을 지원했다고 박 본부장은 밝혔다. 대출비율은 총 3955억원의 금융을 지원했고 기타 폐선보조금 지원 사업(9개 선사, 11건, 총 264억원)도 시행했다는 것.

“IMO 환경규제 대응과 관련해 상생모델을 구축했습니다. IMO 규제 관련 이해관계자인 화주, 기자재업체 및 정유업체간 상생협력을 도모했습니다. 펀드 구성은 화주 150억원, 기자재업체 150억원, 정유업체 150억원씩 동일하게 나눴습니다”
박광열 본부장은 친환경설비 상생펀드 조성효과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 산업간 시너지 창출을 지적했다.  현대상선 선박 19척 탈황장치 1533억원 중 450억원을 조달했다고 덧붙였다.

해운항만업 관련 자산 투자도 언급했다. 지원효과로 국적선사의 확보 및 금융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를 제시했다.
S&LB(매각후 재임대, Sale and Lease Back) 을 통한 9개 선사, 10척, 총 872억원(벌크선, 탱커, 컨테이너선 등), 부산 신항 HPNT 500억원 출자 그리고 동남아 물류시설 투자 추진을 지원성과로 설명했다.

선박금융 채무보증과 관련, 지원배경으로 해운항만사업자 차입자금에 대한 보증을 통한 선박금융 활성화를 들었다. 지원성과로 5개선사 대상, 보증 16건, 총 2203억원(컨테이너박스 1건 포함)을 언급했다.

박광열 본부장은 해운산업 희망 로드맵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장기능 조율과 안전판 역할을 수행하고 해양금융시장을 활성화하는 한편 해운거래 인프라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정책지원으로 국적원양선사 경영정상화, K2통합 등 구조조정 지원 그리고 정부정책 이행업무 수행을 제시했다. 투자보증과 관련해선 민간금융기관 참여 유도, KOBC(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특화 금융 강화 그리고 중소선사 지원 프로그램 확대를 들었다. 산업진흥센터와 관련해선 지식제공 서비스 고도화, 해운 파생상품 거래 시장 조성 그리고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먹거리 발굴을 언급했다.

[만난사람=정창훈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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