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NA)는 미국 벤처캐피털(VC), 플러그 앤드 플레이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트래블 & 호스피탤리티 분야가 대상이다. 플러그 앤드 플레이를 통해 보다 많은 혁신적이고 유니크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최첨단 스타트업과 기업을 연결하고 협업하는 기회를 늘림으로써 공항이나 기내 에서의 서비스· 품질의 더 한층의 향상 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계약으로 ANA에서는 화물부문을 포함한 폭 넓은 분야에서 스타트업과 기업의 결속을 강화하고 싶은 생각이다.

플러그 앤드 플레이는 파트너 기업에 최첨단 스타트업을 소개하거나 파트너 기업과 스타트업의 거래 원활화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파트너 기업은 세계에서 300社를 넘고, 2000社 이상에서 투자 등의 실적이 있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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