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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존, 中조선소와 LOI 취소 현대重 택해..長錦, 탱커 계약선가 비싸도...시황 바닥에 베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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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8  08: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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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LCC 선박. 사진출처:현대중공업
지난주 삼성중공업은 선가 1억2천만달러 규모의 셔틀 탱커로 추정되는 특수목적선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장금상선이 삼성중공업에 아프라막스탱커 2척+옵션 2척을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가도 클락슨 표준 4,800만달러보다 높은 5,200만달러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도 핀란드 Neste로부터 쇄빙 아프라막스 탱커 2척, 1억4천만달러를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도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MR탱커 2척을 수주했다. 선가도 3,800만달러로 양호했다.

이렇게 다수 수주 재개 소식이 들려오던 가운데, John Fredriksen(빅존)이 중국 조선사와 체결한 VLCC 8척의 LOI(건조의향서)를 취소했고, 현대중공업에 D/F(이중연료) 장착 LNG-Fuel VLCC 10척을 협의 중이라는 속보가 잡혔다고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이같은 상황은 과거 시황의 바닥을 가장 빨리 잡아온, 그리스 선주 또는 빅존의 움직이어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향후 상선 발주 재개를 기대해 보는 대목이라는 분석이다. John Fredriksen은 얼마전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VLCC를 9,250만달러에 리세일 매입했고, 대우조선해양에 Hunter가 발주한 시리즈 8척에 대한 매입 협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황 바닥에 베팅 중이라고 최 애널리스트는 언급했다.
또 D/F 엔진 확산이라는 것이다. 더 싼 중국의 VLCC 8,500만달러 LOI를 포기하고 한국의 VLCC 9,500만달러를 선택한 것은 LNG-Fuel을 선택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가격을 따지는 빅존도 1천만달러 이상의 추가 비용도 붙어 비싸지만, 향후 황산화물규제 하에서 D/F 투자 필요성을 인지해 가장 안정적으로 잘 만들어낼 한국 조선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향후 LNG-Fuel이 확산되면, 그만큼 한국 조선업의 마켓 셰어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D/F 엔진 장착 선박의 프리미엄이 기존 20% 이상에서 10%+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시리즈 10척 발주여서 벌크 할인이었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초기 기술에는 비싼 값을 치뤄야 하고 이후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투자가 늘어나는 곡선을 타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최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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