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와 MSC에 의한 컨테이너선 얼라이언스 “2M”은 아시아 - 북유럽항로 서비스 AE7/콘돌을 7월 말부터 일부 개편한다. 새로 아시아발 유럽향에서 중국 난사에, 유럽발 아시아향에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각각 추가 기항한다.

난사에 대한 추가 기항 시작은 28일 도착 본선부터이고 개편 후 로테이션은 닝보▽상하이▽난사▽옌톈▽탄중펠레파스▽탕헤르▽로테르담▽함부르크▽앤트워프▽런던게이트웨이▽르아브르▽탕헤르▽살랄라▽아부다비▽제벨알리▽닝보 순이다.

새로 추가 기항하는 난사에서 북유럽까지는 로테르담 28일, 함부르크 29일, 앤트워프 33일, 런던게이트웨이 36일, 르아브르 37일이 소요된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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