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김희갑 경영관리본부장, 노동조합 대의원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은 부산 및 인천 해사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16명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장학증서와 함께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5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海천사 장학금’은 해양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금으로써 지역의 우수한 해사고 학생들을 지원하는 공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사랑海천사기금 장학금이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게 꿈과 재능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미래 해양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