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CEO 주식 매입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놨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폭 확대에 따른 증권관련 기사에서 ‘CEO의 자사주 매입’이 빈번하게 기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매체에선 ‘자사주 쇼핑’, ‘저가 매수 타이밍에 매입했다’는 보도가 있있었다고 언급했다.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지난 3월 27일 취임 이후 ‘경영 정상화에 대한 확신과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5월 17일부터 총 6차례 걸쳐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해 왔다.

취임 후 취득한 주식은 현재 54,132주이다. 배재훈 사장은 향후에도 꾸준히 자사주 취득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일부 매체의 보도 내용이나 뉘앙스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기에 알린다고 현대상선측은 밝혔다.

※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자사주 매입 경과
- 1차 : (5.17) 15,067 주
- 2차 : (5.20) 521 주
- 3차 : (5.20) 18,553 주
- 4차 : (6.11) 14,924 주
- 5차 : (6.27) 2,713 주
- 6차 : (8. 7) 2,354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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