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Fredriksen은 Frontline과 GoldenOcean을 통해 3분기 중 합작회사에 각각 15%, 10%씩 지분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합작회사는 세계 최대 선박유 공급업체로서 관계기업 선박을 포함해 제 3자회사 선단에도 선박유를 공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회사관계자는 투자와 관련, ‘IMO 2020 규제가 세계적으로 해양연료 공급 이슈를 야기할 것’이라며 투자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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