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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덴, 2분기 순손실 830만달러...드라이시황 부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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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6  06: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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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부정기선사 노르덴이 발표한 2019년 2분기(4 - 6월) 결산은 순손익이 830만달러 적자였다. 전년 동기의 80만달러 흑자에서 악화됐다. 드라이벌크시황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 증가한 6억2460만달러이고 조정 후 손익은 1170만달러 적자(전년 동기는 350만달러 흑자)이다. 감손손실이 3760만달러로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사업 별 손익은 벌커가 530만달러 적자인 데다가 탱커도 계절적 요인으로 시황약세로 300만달러 적자에 그쳤다.

연간실적 예상은 조정 후 손익에서 2500만 - 6000만달러 흑자를 예상한다. 벌커는 고전하지만 탱커가 3000만 - 4500만달러 흑자를 확보한다.

수익 안정화를 위해 중장기 계약도 확충했다. 7월 이후 대서양수역의 우드펠릿에서 6년간, 홍콩향 석탄에서 3년 간 COA(수량 수송계약)를 각각 획득했다.

선박 SOX(황산화물) 규제 발효를 앞두고 스크러버(배가가스정화장치)를 3척에 탑재하고 이후 자사선 22척에 차례로 설치한다. 이와 함께 스크러버 탑재선 14척을 장기 용선한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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