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세계 10대 물류 기업 순위에 따르면 독일 물류회사가 전 세계 항공화물 부문에서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DHL, Kühne+Nagel 및 DB Schenker는 매출 기준으로 각각 2천 8백만 달러, 2천 5백만 달러, 2천만달러를 기록해 세계 1~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DHL Global Forwarding은 2백만 톤 이상의 항공화물을 처리했으며, 2위인 Kühne+Nagel은 170만톤을 처리했다. DHL Global Forwarding은 화물량이 4.4 % 감소해 항공 부문에서 상위 40개 회사 중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Kühne+Nagel은 전년 대비 11%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KMI 이기열 부연구위원은 외신 등을 인용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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