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파라이너 자료에 따르면 기존 ‘Maersk Line’에서 ‘Maersk’로 브랜드를 통합하는 작업이 거의 완료됐다.
올해부터 ‘Maersk Line’이라는 브랜드는 중단됐으며 자사 포워더인 ‘Damco’와 항만서비스기업인 ‘APM 터미널’을 포함하는 'Maersk Ocean and Logistics & Services'로 통합을 지난 8월 1일 완료했다.(Damco는 올해 1월 1일 통합)
또 오는 11월에는 MCC Transport(아시아), Seago Line(유럽), Sealand(미국) 브랜드 변경을 완료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작년 10월부터 'Sealand-A Maersk Company'로 운영중이라고 KMI는 외신을 인용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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