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위원장 정태길)은 7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공원 입구 순직선원위령탑에서 ‘제 41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를 개최, 순직선원 유가족,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 오거돈 부산시장, 선원·노동단체 및 해운수산 유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3위패를 추가해 총 9,228위를 봉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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