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재고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던 드릴십의 Resale 계약이 취소됐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해당 선박은 Fredriksen's Seadrill이 발주했다가 계약 취소 했던 선박으로, Fredriksen's Northern Drilling과 Resale 계약을 체결했던 선박이다. Northern은 이미 지급한 선수금 4,920만달러와 이자 및 손실금액에 대해 반환금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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