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rsk Tankers사와 Cargill Ocean Transportation은 공동 MR 풀을 형성해 업계에서 가장 큰 MR 운영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공동 MR 풀은 64척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1년 말까지 100척의 선박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 Cargill의 공급망 전체의 거래관점에서 통찰력, 노하우와 Maersk Tankers의 운영 및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배선 효율을 향상시키고 연비효율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동 풀의 약 20%는 스크러버를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KMI는 외신을 인용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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