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말부터 중단된 2M의 아시아-유럽 서비스(AE-2/Swan)가 오는 11월 27일 재개될 예정이다. 원래 11월 중순에 재개하려 했으나 아시아-유럽 항로 수요 부족으로 2주 연기했다.
동 항로에 대해 오션 얼라이언스는 임시결항 9회(11월 6회, 12월 3회), 디 얼라이언스는 임시결항 3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비스가 재개될 경우 아시아-유럽항로에 대한 공급량은 4%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운임 반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KMI는 외신을 인용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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