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은 지난 9월 말 이시카리만 신항에서 발생한 동사 선박 Sunny Clover와 갠트리크레인과의 접촉 사고로 이시카리항에서 전선(全船)을 대상으로 하역을 중단했으나 11월 10일 크레인이 복구될 전망으로 인해 이시카리항 선적 예약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재개편은 홋카이도· 도후쿠 - 한국· 중국항로 NCH에서는 이시카리 11/10(일) 입항 Sunny Laurel 1915E/W차항, 북일본 - 한국· 중국항로 NSP에서는 이시카리 11/12(화) 입항 Sunny Clover 1916E/W차항이라고 일본 쉬핑가제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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