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은 부산발 필리핀 마닐라 북항향 수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 서비스는 고려해운과 흥아해운이 운항하는 루프의 스페이스를 이용해 제공하는 것이다. 부산에서 마닐라 북항까지의 트랜짓타임은 4일이다. 일본발 화물도 부산 환적으로 대응한다고 일본쉬핑가제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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