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은 차기 회장 선임 공개 공고를 내 27일 마감했다. 차기 회장 선거 입후보자는 5명으로 이은 전 해수부 차관, 이형철 현 한국선급 사업본부장, 정영준 전 한국선급 본부장, 공길영 한국해양대 교수, 신성수 STX종합기술원 대표가 출마한다. 이들 5명 입후자 중 2명으로 압축해 내달 23일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임케 된다. 업계에선 이형철 현 본부장이 차기회장에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 전형 일자 및 방법
- 2019년 12월 5일(목) : 서류심사, 면접
* 서류심사 통과자에 대한 면접은 서울지역에서 실시되며, 상세사항은 당일 지원자 개별 연락 예정
- 2019년 12월 5일(목) : 전형 결과발표 (최종 2인)
* 회장 지원자 단독 출마의 경우 1인 추천 후 가부 투표
- 2019년 12월 23일(월) : 총회 (공개선임, 비밀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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