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에 대한 1차 심사를 마쳤으며, 합병 완료 시 과점적 지위가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일부 우려를 발표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다음 심사과정은 한국조선해양이 싱가포르 공정위가 밝힌 우려에 대한 답변이 이뤄지고 2차 심사가 차례로 이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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