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의 CFO는 최근에 인수한 컨테이너 선박과 Mercosul Line을 기반으로 연근해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양항로에 비해 연근해 항로 성장세가 높을 뿐만 아니라 올 초 인수를 완료한 CEVA의 물류서비스를 연근해 서비스와 결합할 경우 부가가치 향상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사는 항만 터미널 지분(약 20억 달러) 판매 등을 통해 CEVA 인수 자금 조달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KMI는 외신 등을 인용해 밝혔다.

저작권자 © 쉬핑뉴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