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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동항 6월 “컨”화물량 약간 ↑ 123만TEU전월대비에서는 2자릿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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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12  11: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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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통계 서비스 제폴(Zepol)사가 9일까지 발표한 아시아 10개국 · 지역발 미국행 동항의 13년 6월 컨테이너화물량(모선 적재지 기준)은 전년 동월비 0.8% 증가한 123만TEU였다. 주력인 중국적재가 플러스로 전환했고, 전월비에서도 2자릿수 성장한 것이 기여했다. 미국행은 봄 이후 수요가 부진했으나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어 활기를 띠고 있다.

주력인 중국적재는 전년 동월비 3.7% 증가한 75만7000TEU였다. 전월비에서는 12.4% 증가, 시장점유율은 61.5%. 중국적재는 소비재를 중심으로 잡다한 화물 구성이 특징으로, 연초부터 불안정한 물동량이 지속됐으나 피크기에 접어들어 수요가 신장됐다.

자동차 관련품과 고급가전 등이 많은 한국, 타이완, 일본은 시장 점유율 2위인 한국이 전년 동월비 13.2% 감소한 11만2000TEU, 6위 일본은 4% 감소한 5만5000TEU로 부진했다.
한편 타이완적재는 4.8% 증가한 8만TEU로 지난달보다 20% 정도 증가했다.

아시아 신흥국은 싱가포르(시장점유율 5위)가 10% 증가한 6만2000TEU를 기록해 지난달보다 30% 이상 물동량이 신장됐으나, 시장 점유율 7위 이하인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적재는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인도는 2자릿수 감소했다.

동항은 연초 견조하게 출발했으나 봄 이후 물동량이 부진한 결과 13년 상반기(1 ~ 6월)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기비 2% 감소에 그쳤다. 다만 7월이 전년 동월비 플러스가 됐고, 전월비도 10% 이상 물동량이 증가하는 등 사실상 성수기에 돌입했다 할 수 있겠다.

제폴은 미국세관이 발표하는 AMS(Automated Manifest System)・BL(선하증권) 기재 데이터를 독자의 검색엔진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해 조기 실적발표가 특징.

* 출처 : 8월12일자 일본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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