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실이 제출한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및 결과’ 최우수 선정

▲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왼쪽에서 4번째)과 경진대회 수상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금일 오후 공사에서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국민 알권리 확대를 위해 시행한 ‘홈페이지 사전 공개 대상 정보 발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에게 유용하고 활용가치가 높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해 국민의 알권리를 확대하고자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발굴 분야에 따라 ▴경영(7건) ▴항만운영(8건) ▴항만 건설(4건) 등 총 19건이 접수됐다.

발굴된 정보는 IPA 시민참여혁신단 1차 평가 및 대국민 투표를 통해 재난안전실에서 제출한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및 결과정보’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우수상 및 장려상으로는 ‘배후단지 공급계획 및 임대가능 부지 현황 정보’ 및 ‘항만배후단지 입주현황 정보’, 화물차주차장 현황 등 총 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경진대회에 입상한 우수정보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공개하고, 향후 국민들이 최선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은 “국민에게 유용하고 활용가치가 높은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IPA가 국민의 알권리 확대와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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