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명 수료, 취업 22명 성공 -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는 지난 2월 18일 제16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 동 아카데미 과정은 국제물류 이론 및 실무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하여 선발된 35명 수강생을 교육하고, 국제물류업계로의 취업을 연계함으로써 정부의 실업 대책 및 고용창출 정책에 적극 부합하는 과정으로 9년째 동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동 아카데미의 교 강사를 현장 전문 강사 위주로 구성하고 현장 목소리를 직접적 들을 수 있는 실무중심 내용을 교육하고, 이를 수강한 취업희망자들의 취업 연계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어 타 교육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제16기 과정에는 협약 체결 대학교(강남대, 덕성여대, 서경대, 순천향대, 영남대, 명지대)에서 19명, 비협약 대학교에서 16명을 선발, 총 35명이 수강생으로 선발되어 교육을 실시한 결과 100% 수료와 함께 현재까지 22명이 업계로 취업하여 63%의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한다.
한편, KIFFA는 2012년부터 작년 여름까지 총 15기의 과정을 진행하여 총 529명이 수료하였고 이중 441명이 국제물류업계로 취업하여 84.6%의 높은 취업성공률을 달성함으로써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 및 고용확대 정책과 업계에서 원하는 국제물류 전공 전문인력 구인난을 해소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제물류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울러,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은 정부(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난 2011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산업계(사업주단체 또는 기업) 주도로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연계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수료생의 취업률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는 제도로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졸업하기 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지식을 습득하게 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취업을 시킴으로써 단절 없이 이동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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