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컨테이너 장치장의 적재율이 상승해 효율성이 낮아지자 상하이항 운영 주체인 SIPG(Shanghai International Port Group)는 화주가 직접 정박중인 선박으로부터 화물을 인도받거나 선적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동 서비스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범 운영되며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또한 운송 트레일러를 화주가 준비해야 한다.
현재 광저우와 텐진항에서도 유사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닝보항은 안티-바이러스 제품에 대해 이미 도입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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