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핵해운 3사의 정기항로사업 통합회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는 최근 올봄부터의 일본발착 아시아항로의 체제를 발표했다. 종전의 체재를 계승하면서 기항 순서 변경 등으로 스케줄 안정화를 도모했다.

ONE의 일본발착 아시아항로 새 체제는 서비스 수는 12루프로 변동이 없다. ONE으로서의 투입 척수· 선형 등은 발표하지 않았다.

태국· 남베트남향 JTV1에서는 일본측 로테이션을 ▽시미즈▽도쿄▽요코하마에서 ▽요코하마▽도쿄▽시미즈로 변경했다. 또 북베트남향 JVH에서 모지(북큐슈) 기항을 중단하고 각각 스케줄을 안정화시킨다.

홍콩· 해협지향 JSM에서는 일본 기항 후 지룽에 추가 기항한다. 일본발 대만향에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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