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해운(56위), 범주해운(78위), 동진상선(91위)도 순위

현대상선이 한달전보다 세계 컨테이너선사 랭킹(선복량 기준)서 한단계 상승했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3월 9일 기준 현대상선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에 경영이 악화되고 있는 싱가포르 선사 PIL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지난 2월 9일기준으로는 10위를 마크했다.

고려해운은 두단계 오른 13위를 기록했고 SM상선은 20위, 장금상선은 24위를 유지했다.  흥아라인(구 흥아해운 컨테이너선 사업부문)도 39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해운도 한달전과 같이 43위를 유지했고 천경해운은 두단계 오른 56위를 기록했다. 범주해운은 한단계 오른 78위, 동진상선은 99위에서 91위로 껑충 뛰었다. 팬오션 컨테이너선사업부문은 한달전에도 100위권밖이었는데, 또 재진입치 못했다.

한편 3월 9일 기준 세계 랭킹 1위 컨선사는 머스크이고 2위 MSC, 3위 COSCO, 4위 CMA CGM, 5위는 하파그로이드다. 이어 ONE, Evergreen, 양밍, 현대상선, PIL 순이다. 11위는 짐라인, 12위 완하이, 15위 IRISL, 17위는 SITC이다.

 
▲ 출처 : 알파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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