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낙수
워크아웃 흥아해운, 코로나19 사태 得일까 毒일까?
쉬핑뉴스넷  |  webmaster@shippingnew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5  04:03: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3월 19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흥아해운은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의 공동관리체제로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의 길을 모색케 된다. 일단 산업은행은 흥아해운의 재무구조 등 존속가치에 대한 전반적 실사를 실시하는 수순을 밟게 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흥아해운의 회생을 전제로 한 워크아웃이란 점에서 원리금 유예, 용선료 유예조치 등을 통해 부채 부담을 최소화하고 경영정상화의 물꼬를 틀 해법을 단계적으로 찾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흥아해운이 상장회사라는 점에서 인수합병(M&A) 방식이 아닌 전략적 투자자(SI)를 유치해 경영정상화를 꾀하는 방안에 주안점을 둘 전망이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가능한 건실한 재무구조를 갖고 외형적으로도 흥아해운에 큰 베팅을 할 회사를 선호할 것이고 해수부나 해양진흥공사는 고용안정, 고용유지측면을 고려해 해운선사 중에서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는데 관심을 갖고 추진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판단된다. 카리스국보 사모펀드에 혼쭐난 경험이 있어 사모펀드 접근은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전략적 투자자가 대주주가 돼 계열사를 어떻게 처분할지도 큰 관심사다. 우량 계열사들의 향배가 주목된다.

3개월내 경영정상화 방향이 결정되지 않으면 워크아웃 기간은 2~3개월 연장이 가능해 늦어도 8월말경 흥아해운의 새 대주주 체제하에서 경영정상화 방향이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장금상선에 컨테이너 정기선 사업부분을 매각한 흥아해운이 미증유의 코로나19 사태를 맞게된데 대해 업계에선 득실을 따지는데 열중(?).

쉬핑뉴스넷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낙수(뒷이야기)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쉬핑뉴스넷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23길, 47 미도파광화문B/D 601호  |  대표전화 : 02)6228-5750  |  팩스 : 02)6499-0668
명칭 : SNN 쉬핑뉴스넷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아 02761(2013.08.20)  |  발행일 : 2013.09.01
발행인·편집인 : 정창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창훈
Copyright © 2013 쉬핑뉴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