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대표 이환구)은 5월 28일자 한국경제신문에서 보도한 "'워크아웃' 흥아해운 공개 매각한다"에 대한 공개매각설에 대해 28일 해명공시했다.

흥아해운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계열회사 매각, M&A(인수합병)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에 있지만 현재 구체적인 방법, 일정 및 금액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6월 26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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