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9위, 고려해운 14위 유지..장금 21위, SM상선 28위

국적 컨테이너선사들의 선복량 보유 기준 세계 랭킹이 다소 변동됐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한달전인 5월 9일 HMM(옛 현대상선)의 보유 선복량은 47만8186TEU(점유율 2.0%)였으나 6월 9일 현재는 55만1732TEU로 늘어났고 점유율도 2.3%로 높아졌다. 순위는 그대로 9위를 유지했다.
고려해운은 5월 9일 기준 보유 선복량이 15만9096TEU를 기록했고 6월 9일 현재는 15만3749TEU(점유율 0.6%)를 기록하며 랭킹 14위를 유지했다.
장금상선은 5월 9일 기준 9만1745TEU의 선복량을 보유하며 20위를 기록했으나 6월 9일 현재는 8만7636TEU(점유율 0.4%)를 기록하며 21위를 마크했다.
SM상선은 5월 9일 기준 4만8758TEU로 27위를 기록했으나 6월 9일 현재는 4만2103TEU(점유율 0.2%)로 28위를 기록했다.
남성해운은 5월 9일 기준 2만3414TEU를 보유하며 44위를 기록했으나 6월 9일 현재는 보유량은 동일한 상황에서 순위가 42위로 두단계 올랐다. 천경해운은 5월 9일 기준 1만4114TEU로 58위를 기록했으나 6월 9일 현재는 1만4328TEU로 59위를 기록했다. 팬오션 컨사업부문은 5월 9일 기준 9197TEU로 79위를 기록했으나 6월 9일 현재는 9793TEU로 76위로 올랐다. 범주해운은 5월 9일 기준 9390TEU로 78위를 기록했고 6월 9일 현재도 동일한 보유량으로 78위를 유지했다. 동진상선은 5월 9일 기준 7961TEU로 87위였으나 6월 9일 현재는 7696TEU로 다섯단계 오른 8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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