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 시장은 몇주전부터 수에즈막스와 아프라막스가 폭락했고, 지난주에는 그나마 버티던 VLCC(초대형 원유선)까지 운임이 40% 이상 급락하면서 탱커 Clarksea가 -20%로 하락했다고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정지훈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아직 FSO로 나간 VLCC는 90척 정도이다.
한편 LPG 운임도 지속 하락 중인데, 아시아 수요 침체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3월부터 역성장한 세계 2위 수입국 인도의 수입이 5월에 4월보다 늘었고, 전년대비  감소폭도 줄였다는 업데이트라는 것. 향후 바닥론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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