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추진된 상반기 주요 업무 성과 점검을 통해 미흡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하반기 주요 추진과제와 현안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 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 두기’ 기본지침 등을 준수하기 위해 본사 및 각 소속기관별 안전관리 이행을 실천하고, 안전 新문화 확산 및 안전 내재화를 위한 4·4·4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올 상반기에 공단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노사합의를 이뤄냈으며, 2019년도 경영실적 평가에서도 전년도 대비 한 등급 상승한 결과를 달성했다.”며, “본사와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하반기에도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관련 업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혁신과 안전경영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