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Zhejiang Satellite Petrochemical(STL)이 추가 6척의 VLEC(초대형에탄운반선)에 대한 발주 상담을 현대중공업 및 삼성중공업과 진행하고 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현재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에서 건조중인93,000CBM급 VLEC는 중국의 Jiangsu지역의 첫번째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플랜트에 대한 화물 운송용이며 두번째 플랜트용 선박 6척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 계약 당시 국내업체의 수주 규모는 총 7.17억달러였다고 보도했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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