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이 17.4만CBM급 LNG선 6척을 확정 수주했고 총 계약규모는 10억달러를 상회한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슈퍼 메이져인 Shell사가 3 개의 선주(Knutsen, 대한해운, J.P Morgan Asset , J.P Morgan Asset Management) 와 LNG선 6척에 대한 장기용선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선주들이 지난해말 LNG선 8척을 현대중공업그룹에 발주하면서 확보했던 6척의 옵션분을 확정발주했다고 전했다. 납기는 2023년까지라고 보도했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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