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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컨’부두 2-2단계 육상전원공급설비 준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 미세먼지 저감 위한 AMP 설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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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2  16: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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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준공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2-2단계에 육상전원공급설비(Alternative Maritime Power, AMP)의 모습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22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2-2단계에 육상전원공급설비(Alternative Maritime Power, AMP)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AMP는 대형선박이 항내 정박 시 필요한 전력을 기존 디젤 발전기에서 육상전력으로 대체해 매연, 소음, 분진 등의 환경오염 물질을 저감시킬 수 있는 설비다.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10개월간 AMP 설치 공사를 진행했으며, 컨테이너 선박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시운전을 완료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3-1, 3-2단계에 각각 AMP 설비를 준공한 바 있다.

이번에 설치한 AMP 설비는 기존에 설치한 설비와 달리 40피트(ft) 컨테이너를 중간접속장치로 사용해 육상과 선박을 연결하도록 했다.

김선종 운영본부장은 “미국과 중국의 경우 이미 AMP 사용이 법제화돼 있다”며 “대형선박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 물질 저감을 위한 AMP 설비를 확대해 클린포트(Clean Port)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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