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직접 물품 전달 대신 복지관을 통해 나눔을 진행하였으며, 수산식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 처한 부산시 중소 수산식품기업의 상품을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국가적 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은 올해 5월 전 임직원이 참여한 모금액을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였으며,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영도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