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은 10월부터 세토우치·규슈 서비스를 개편한다. 일부 항의 기항 요일을 재검토하는 외에 도쿠야마항과 마쓰야마항의 기항 빈도도 변경한다. 새 체제는 10월 3일 부산 출항 본선부터 시작된다.

이번 개편으로 도쿠야마항이 종전의 주 3편에서 2편, 이요미시마항이 5편에서 3편으로 변경된다. 기항 요일은 도쿠야마항이 화· 토, 이요미시마항이 화· 수· 목이다.

기항 요일 변경은 고치항이 지금까지의 화· 금에서 수· 금으로, 다카마츠항이 수· 토에서 목· 토가 된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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